■ 진행 : 이재윤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택수 / 리얼미터 대표, 윤희웅 /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퇴론까지 거론되고 있죠. 관련해서 YTN이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10명 중 4명가량은 추 장관, 또 3명가량은 윤 총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리얼미터 주간 집계에서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. 여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택수 리얼미터 대표,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과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여론조사 해 보니까 윤 총장과 추 장관, 누가 더 책임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라고 봐야 되나요?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이택수] <br />그렇습니다. 지난주 같은 경우는 직무정지 조치와 관련된 긍정평가, 부정평가를 물어봤었는데 이번 주에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사퇴 방안. 누가 물러나서 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물어봤는데요. 보셨다시피 추미애 장관 사퇴 의견이 대략 14%포인트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. 44.3% 대 30.8%로 나타났고요. 동반사퇴 의견도 12.2%로 나타났습니다.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추미애 장관 사퇴 의견과 동반사퇴 의견을 합치면 56.5%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윤석열 총장 사퇴 의견과 동반사퇴 의견 합치면 43%입니다. 지난주에 직무정지조치에 대해서 긍부정을 물어봤을 때 대략 39:56 이렇게 나타났었거든요. 비슷하게 지금 추미애 장관한테 조금 불리한 의견이 56%가량 나타났습니다. 여전히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강한데 지난주에 있었던 행정법원의 판결 때문에 더욱이 추미애 장관한테 불리한 여론 결과가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걸 세부적으로 결과를 들여다보겠습니다. 먼저 지지정당별로 응답이 엇갈렸습니다마는 무당층에서는 동반사퇴 응답이 30%대로 집계가 됐어요. <br /> <br />[윤희웅] <br />그렇습니다. 어쨌든 지금 검찰을 바라보는 국민적 시각이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극명하게 갈리는 것들은 올해 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071509483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